[edaily 이경탑기자] 옴니텔(57680)은 SK텔레콤 무선인터넷서비스 "준"에 미팅 연애 서비스를 신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미팅/연애" 요금은 바로보기가 400원, 휴대폰에 저장이 가능한 다운로드는 건당 500원이며 15~20초 동안의 움직이는 배경화면으로 지정이 가능한 라이브 스크린은 5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며 패킷요금은 별도로 부과된다.
회사측은 ""준(June)과 같이 동영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휴대폰은 현재 20만대 수준으로 연말에는 그 수가18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콘텐츠 제공을 통해 지금까지의 모바일방송 분야의 석권에 이어 3세대 동영상 콘텐츠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