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하정민기자] PC보안솔루션 업체인 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홍콩에 PC보안제품인 `SafePC`를 수출했다고 13일 밝혔다.
SafePC는 실시간 해킹툴 감지 기능, 파일암복호화 기능, 외부로부터의 의심스러운 접속 차단 등 내외부자에 의한 주요정보유출이나 시스템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PC보안 기능을 지닌 제품이다.
닉스테크 관계자는 "홍콩대학교 및 홍콩 제조업체 2곳에 SafePC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납품했다"며 "토종 PC보안 제품이 처음으로 홍콩을 진출했고 중국, 대만 지역의 유통채널에서 활발하게 영업을 진행하고 있어 신규 매출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