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최근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통해 보유 자사주 소각(15.9%→2028년 5% 미만), 2028년 주주환원율 50%(보유 자사주 소각 미포함), 중장기 K-ICS비율 220%(2024년 3분기 281%)를 제시했다.
이에 대해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공시된 2024년 주당배당금(DPS)은 1만 8500~1만 9000원으로, 당사 기존 추정 2만원 대비 아쉬우나, 초과 자본 활용 및 보유 자사주 소각에 따른 주주환원수익률 제고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한편 보유 자사주 소각에 따른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지분율 변동을 고려해야 한다”며 “현재 14.98%에서 자사주 5% 외 소각 시 16.9%로 감소해 삼성화재가 삼성생명의 자회사 편입 이슈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목표가 상향에 대해서는 “주주환원정책 공시 이후 확인할 사안이 있으나, 구체적인 주주환원정책 기반 초과 자본 활용 기대감 (약 4조원), 보유 자사주 소각 효과 및 배당 중심 주주환원율 제고를 반영했다”며 “중장기적으로 자본 우위 활용 계획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연구원은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198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3.8%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만 계리적 가정 관련 영향은 타사대비 적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험손익은 장기보험 예실차 악화, 자동차 손해율 상승 등 계절성 요인과 계리적 가정 변경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 투자손익은 채권교체매매, 해외부동산 손상차손 등 예상되나, 금리 하락 기반 FVPL(당기손익 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손익 회복이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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