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몸짓과 소리' 외
3월~12월 매주 월요일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민속박물관대학’이 제20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강좌는 한국의 전통문화 및 민속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다. 우리의 민속·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민속, 역사, 종교, 예술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로 구성돼 있다.
![](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2/PS24021600122.jpg) | ‘민속박물관대학’ 역사 현장 답사 사진(사진=국립민속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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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강의는 △한국의 문화유산과 역사 현장 △한국인의 몸짓과 소리 △한국인의 생로병사 △문화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 등 4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한 이론 강의(28회)로 이뤄졌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에 3시간 동안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45만원이며 정원은 2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접수 및 문의는 방문, 이메일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