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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첫 달인 지난해 10월(7건)을 제외하면 11월부터 6월까지 8개월 동안 한 달 평균 678건의 스토킹 범죄가 처벌을 받았다. 일 평균으로 계산하면 하루에 20건 이상 처벌을 받은 셈이다.
이 의원은 “처벌 건수만 5400건이 넘는 만큼 처벌을 받지 않은 스토킹 범죄 발생 건수는 더욱 많을 것”이라며 “신당역 사건을 계기로 스토킹 범죄의 위험성이 드러난 만큼 사회적 관심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행 첫 달 제외, 한 달 평균 678건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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