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는 근거리 여행을 선호하고 도심 내에서 휴식을 원하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족을 대상으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과 결합한 상품이다.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앤서니 브라운 전(展)’ 티켓 2매와 객실 및 조식(2인)을 준비했다.
앤서니 브라운은 그림책 작가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인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세계적 작가다. 그에 작품 중 ‘고릴라’, ‘동물원’ 등은 이미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엄선한 200여점의 원화와 아직 시판되지 않은 그림책·영상, 움직이는 조형물, 그림책 등을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보습·자외선 차단 기능의 유리아쥬 ‘립 트리트먼트’와 신라스테이 베어 1개를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 패키지는 역삼, 서대문, 마포, 광화문, 구로점에서 이용할 수 있고 가격(세금 별도)은 12만 2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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