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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 파일럿과 중동 사막 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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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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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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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B787-9 도입 기념 화보 촬영
마고 로비가 지난 26일 아부다이 리와사막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영국항공 파일럿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국항공 제공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영국 최대 항공사인 영국항공은 차세대 항공기 ‘B787-9’ 도입을 기념해 아부다비 리와사막에서 할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와 화보를 촬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마고 로비는 버버리 프로섬 콜렉션 드레스를 입고 영국항공 파일럿들과 포즈를 취했다.
마고 로비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지 포 자카리아, 스윗 프랑세즈 등에 출연하면서 할리우드의 차세대 히로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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