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2조원 규모 쿠웨이트 교량공사 수주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쿠웨이트 정부와 2조2406억원 규모의 쿠웨이트 셰이크 자베르 알 아흐메드 알 사바 코즈웨이(Sheikh Jaber Al-Ahmed Al-Sabah Causeway) 프로젝트 공사 수주를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2.17% 규모로 공기는 60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