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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아이스크림 이벤트 즐겨보자

강동완 기자I 2009.02.13 09:33:00

러브 제품 사이즈 업그레이드, 뮤지컬 티켓 증정
배스킨라빈스 발렌타인 & 화이트데이 프로모션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배스킨라빈스는 발렌타인 데이를 위한 신제품 ‘박스 오브 초콜릿’ 출시에 이어, 오는 2월 14일과 3월 14일 이틀에 걸쳐 연인들을 위한 사랑의 프로모션을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다.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 전국 3,000개 가맹점에서 적립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해피포인트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사랑의 아이스크림 구매 시 싱글 레귤러에서 싱글 킹으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발렌타인 데이에 꼭 어울리는 사랑의 아이스크림은 ‘사랑에 빠진 딸기’, ‘러브포션31’, ‘초코홀릭’, ‘러브미’ 총 4종으로 고급 초콜릿과 상큼한 과일 아이스크림에 하트모양 초콜릿, 색색의 롤리팝 캔디 등이 첨가된 러브 컨셉의 제품들이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카페인 ‘카페 31’에서도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프러포즈 이벤트를 연다.

총 5종의 프로포즈 제품 중 하나를 구매할 시 추첨을 통해 8만원 상당의 뮤지컬 드림걸스 S석 티켓 100매를 증정하며, 핑크 컬러의 귀여운 퐁듀 용기를 4,000원에 판매한다.

프러포즈 제품은 케이크, 퐁듀, 애프터눈티, 러브미 초콜릿 박스, 또는 아포가또 음료 2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앙증맞은 아이스크림 볼을 초콜릿 소스에 찍어먹는 아이스크림 퐁듀,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영국풍 티세트로 만나볼 수 있는 애프터눈티, 진한 에스프레소를 아이스크림에 부어먹는 아포가또 등 여느 특급호텔 못지 않은 고급스러움과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특징이다.

매장 프로모션에 더해 발렌타인 데이 특별제품도 인기다.

하트 모양의 박스 오브 초콜릿과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케익 위에 구두 모양의 초콜릿을 얹은 이색 제품 사랑의 발걸음(가격 25,000원), 아몬드 봉봉과 초콜릿 무스가 조화를 이루는 달콤한 선물(가격 19,000원), 신제품 ‘체리 쥬빌레’와 ‘피스타치오 아몬드’로 만든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해피 핑크 베어(가격 21,000원) 모두 달콤한 사랑을 컨셉으로 디자인 된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새로이 출시된 발렌타인 데이 선물세트 3종도 추천제품이다.

이번 선물 세트의 매력 포인트는 하트 화살이 전하는 깜찍한 사랑의 메신저인 큐피트 베어. 아이스크림 슈와 아이스크림 롤, 아몬드 크로칸트와 라즈베리 초콜릿, 핸드폰 고리로 사용할 수 있는 큐피트 베어로 구성된 러브미 초콜릿 박스는 14,000원에 판매된다. 역시 큐피트 베어가 함께 구성된 아이스크림 슈&롤 박스(11,500원)와 아이스크림 롤 박스(11,000원)도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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