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동주기자] 김학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삼성전자보다는 한진해운(000700)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선 조정을 받았던 해운주들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주가는 조정을 받았지만 BDI운임지수 상승세는 오히려 견조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철강과 조선주들에 대한 추격매수는 부담이 되는 상황"이라 덧붙였다. 따라서 이들 종목에 대해선 조정시 비중확대 정도가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 관련기사 ◀
☞(시장부 브리핑)삼성전자를 한 번 믿어줘?
☞한진해운 'GRI 지속가능보고서'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