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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는 ‘서울형 어르신 놀이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대상지는 평창8길 2 일대(평창아띠놀이터 주변)로, 이달 중 설계에 착수해 공사를 거쳐 오는 11월 개소할 예정이다.
기존 평창아띠놀이터는 미끄럼틀과 시소 등을 갖춘 어린이 중심 공간이었으나, 주변 자투리 공간과의 단차로 인해 어르신과 보행약자의 접근성이 낮다는 한계가 있었다. 인근의 장미원 시설 역시 노후화로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해당 공간을 단순 놀이시설을 넘어 ‘안전한 보행·일상 속 운동·세대 간 교류’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생활밀착형 거점으로 재조성한다.
구는 향후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과 어르신 행복 운동교실 등 다양한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어르신의 신체활동 참여를 높이는 동시에 주민 간 교류를 촉진하는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마을을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과 교류를 이어가는 생활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포함한 모든 주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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