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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일본반도체소부장은 AI반도체의 기술 원천인 일본 소부장 산업에 투자하는 ETF다. 투자 종목은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사인 어드반테스트, 반도체 제조 장비사인 도쿄일렉트론, 반도체 소재 기업 신에츠화학, 광학 기업 호야 등으로 이들의 비중이 70%가 넘는다.
이어 ‘TIGER 일본반도체FACTSET’(20.50%), ‘ACE 일본반도체’(18.28%) 등의 반도체 테마 상품이 일본 테마 ETF 가운데 같은 기간 두드러지는 성과를 냈다.
김재승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테마에 발맞춰 일본 증시도 AI 관련주로 자금이 쏠렸다”고 밝혔다.
일본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지수를 추종하는 ‘ACE 일본Nikkei225(H)’와 ‘TIGER 일본니케이225’는 같은 기간 각각 10.31%, 8.12% 올랐다. 토픽스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일본TOPIX(합성H)’는 3.7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본 증시는 다카이치 사나에 의원이 지난 4일 집권 자민당 신임 총재로 선출된 이후 최고가 경신 랠리를 펼치고 있다. ‘아베 노믹스’식의 대대적인 돈 풀기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증시를 밀어 올리고 있다.
다카이치는 대표적인 금리 인하론자로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재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다카이치 자민당 신임 총재 등판으로 BOJ는 연내 금리 인상을 재개할 가능성이 낮아졌다”며 “빠르면 10월 BOJ가 금리 인상을 재개할 수 있다는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낮아질수록 일본 증시의 상방 압력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시장이 단기간 강한 상승을 보인 만큼 일시적인 조정은 불가피하단 지적도 나온다. 닛케이지수는 지난 9일 사상 첫 종가 기준 4만 8000선을 돌파한 뒤 10일에는 전일 대비 1.01% 내린 4만 8088.80에 거래를 마쳤다.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총리 지명 선거와 내각 구성을 앞두고 연립정당 내부 정책 불확실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달 BOJ 회의를 앞두고 정책금리 인상 필요성이 강조될 가능성이 높아 일시적인 숨고르기 구간 진입에는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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