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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서 재하청업체 50대 노동자 추락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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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25.10.04 10:43:03

현대차 “필요한 조처 최선 다할것”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8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현대차 전주공장 도장공장에서 철거작업을 하던 재하청업체 소속 50대 A씨가 5.6m 아래로 떨어졌다가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바닥 개구부를 밟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 측은 사고 이후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불의의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 원인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필요한 조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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