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스비 총재는 이날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전제하에 금리 인하를 지나치게 앞당기는 데는 불편하다”며 “중서부 기업들은 여전히 물가가 잡히지 않았다고 우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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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미국 노동통계국이 여름철 신규 고용 둔화를 발표한 직후 올해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해 기준금리를 4.00∼4.25%로 낮췄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장기적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강화하고 있다.
굴스비 총재는 시카고 연은이 집계한 노동시장 지표를 인용해 “완만한 냉각만 나타났을 뿐 급격한 둔화는 아니다”며 “실업률 4.3%와 이직률 등을 고려하면 고용시장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4년 반 동안 목표치 2%를 웃돌았고 지금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물가 우려를 드러냈다.
굴스비 총재는 또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정책이 금리 인하를 가로막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H-1B 비자 신청 수수료 10만 달러 부과 방안에 대해 “창업과 혁신을 위축시켜 장기적으로 생산성 향상을 해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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