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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오늘 김경수와 회동…당내 통합행보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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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석 기자I 2025.02.13 06:00:00

오후 4시30분 국회 본청 식당서 회동
조기대선 앞 비명계 끌어안기 행보
李, 김부겸·임종석과 회동도 예정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친문적자’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를 만난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오후 4시30분 김 전 지사와 국회 본청 식당에서 회동한다. 이번 만남은 이 대표가 김 전 지사 측에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민주당에 복당한 김 전 지사는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계 적자로 평가받는다. 12·3 비상계엄 이후 당내 통합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난달 29일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친명계(친이재명)에 총선 과정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 대표가 김 전 지사와 회동을 요청한 것은 조기대선이 가시화하는 상황에서 비명(비이재명)계 끌어안기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 대표는 또 다른 친문계 핵심인사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 임종선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회동도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4년 12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 접견을 마치고 배웅하며 악수하고 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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