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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평가는 2주 연속(10월 1주 37.7%→10월 2주 34.0%→10월 3주 32.5%) 하락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4.2%포인트↓) 대전·세종·충청(3.6%포인트↓), 인천·경기(2.2%포인트↓), 대구·경북(1.2%포인트↓)에서 긍정 평가 비율이 내려갔다.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에서의 긍정 평가율은 49.1%를 기록하며 50% 아래로 떨어졌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1.2%포인트↓), 중도층(1.1%포인트↓), 진보층(1.1%포인트↓) 등 모두 떨어졌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응답률은 2.2%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