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6일 충북 청주 오창에 위치한 바이오드림텍 연구소에서 ‘난치병 전문병원 설립을 위한 한·중간 업무협약식’에서 열렸다.
한국과 중국의 의학 관계자들이 수용성 식이규소를 이용한 치매와 중풍, 간암, 간경화, 혈관종 등 난치병 치료를 위해 오창에 1만 여평 대지에 50병상 규모의 병원을 설립하고 전문적인 연구와 치료를 병행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성광모 바이오드림텍 대표, 황영자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 백운봉 북경 302병원 교수, 채재승 화순케어랜드 대표. (사진=바이오드림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