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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주이자 기존 박정섭 더블유에스아이 대표이사는 최대주주이자 등기임원으로서 책임경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경영자문 역할로 조력할 예정이다.
더블유에스아이는 이 신임 대표의 체제하에 신규 사업을 위한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심혈관 중재 시술 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유망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성과를 낼 계획이다.
이 신임 대표는 “안정적으로 성장 중인 척추관절 사업 부문 외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본업에서 다진 경쟁력을 차별화해 외형 성장과 내실 경영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의 성장이 기업가치 제고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