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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써치 정례 조사 기준 윤 대통령 지지율은 6월 마지막 주 43.6%를 기록한 이후 40.5%(7월 첫째주)→39.8%(7월 둘째주)→35.6%(7월 셋째주) 등 3주 연속 하락했다.
부정평가도 하락했다. 직전 조사에서 62%를 기록했던 부정평가는 이번 조사에서 3.4%p 하락한 58.6%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반등하고 더불어민주당은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3.2%p 오른 37.2%, 더불어민주당은 4.5%p 내린 43.3%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0.5%p 오른 1.8%, 무당층(지지정당 없음) 역시 직전 조사보다 0.5%p 상승한 15.4%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 할당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전화 RDD(무작위추출)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9%,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