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외관부터 이목을 사로잡는다. ‘리니지W’ 게임 속 성을 모티브로 원소주의 상징인 블랙 컬러와 리니지W의 상징인 골드 컬러가 만나 웅장한 성으로 탄생됐다. 원소주 깃발 아래 대형으로 제작된 혈맹원 키 비주얼들이 디스플레이 되며 이국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내부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했다. 화려한 라이트 디스플레이와 함께 원소주와 리니지W의 세계로 입장하는 게이트이자 포토존을 지나면 ‘원소주X리니지W’의 컬래버레이션의 세계관을 4면 전체를 둘러싼 유기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이어지는 ‘원소주 올팩토리 테이스팅 바’에서는 상압증류 방식을 통해 탄생된 원소주 클래식을 시향하고 시음 할 수 있다. 그리고 ‘혈맹원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유럽 중세 시대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다트게임, 양궁게임, 셔플보드 등이 준비돼 있으며 ‘디지털 그래피티 방명록 존’과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2층에서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기념으로 제작된 대형 체스판 럭키드로우와 포토부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유럽 중세 분위기를 물씬 선사하는 야외 테라스에서는 원소주 클래식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시음할 수 있다.
이번 ‘혈맹원 팝업스토어’에서는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 총 1만5000병이 판매된다. 디자이너 남무와 크래프트 스튜디오 ‘QH’가 디자인한 ‘리니지W’ 게임 속 행운의 상징인 체스판, 체스말과 함께 주석잔2개와 원소주 클래식 2병으로 구성된 세트는 50개, 원소주 클래식 2병과 주석잔 2개로 구성된 세트는 450개가 판매된다. 또한 단품인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은 1만4000병이 4일간 하루 3500병만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1인당 최대 8병만 구매할 수 있다.
‘원소주와 리니지W’의 협업 기념으로 제작된 다양한 굿즈들도 구매 가능하다. 디자인 스튜디오 ‘MHTL’이 디자인한 티셔츠, 코치자켓, 플라스크, 키링, 포스터 등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다.
이번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은 팝업 후에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원소주 자사몰에서 평일 오후 2시부터 하루 1400병씩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또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의 구매이력이 없는 소비자를 위한 2000병이 드로우로 판매된다. 당첨자는 당일 오후 5시에 발표된다.
또 같은 기간 체스판, 체스말과 함께 주석잔 2개와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에디션’ 2병으로 구성된 한정판 세트 190개와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에디션’ 2병과 주석잔 2개로 구성된 세트 1480개도 원소주 자사몰에서 판매된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이번 ‘원소주 클래식’과 ‘리니지W’와의 협업을 기념한 ‘혈맹원 팝업스토어’는 유럽 중세 시대를 모티브로 원소주 컬쳐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기존 원소주 팝업스토어와 달리 공간 내 모든 곳에 체험 요소와 즐길 거리들이 가득할 뿐 아니라 상압증류 방식을 통해 탄생된 ‘원소주 클래식’의 맛과 향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분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팝업스토어는 오전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입장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