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이 마을 노숙자 노인을 죽인 것으로 의심된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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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이들은 19∼55세 사이로, 경찰은 당시 스카누 살해에 가담한 다른 이들도 추적하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전날 스카누의 집에는 주민 600여 명이 몽둥이와 돌, 마체테(날이 넓고 긴 칼) 등을 들고 몰려가 공격했다.
경찰은 “600명의 무장한 성난 군중이 외국인을 살해하려는 의도를 갖고 사유지에 침입했다”고 설명했다.
주민들은 지난 7일 마을의 70대 노숙자 노인 후안 데디오스 플로레스가 살해된 채 발견되자 스카누의 소행으로 확신했다.
스카누가 정원에서 꽃을 꺾던 노숙자 노인을 발견하자 몽둥이를 들고 쫓았고, 몇 시간 후 노인이 숨진채 발견됐다.
스카누에 집에 몰려간 주민들은 집과 차량에 불을 질렀다.
당시 현장에는 경찰도 있었지만, 살인을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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