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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가 의료봉사 간 직후, 쇼라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쇼 하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 ‘지인에게 들었는데 제가 사진만 찍는다’고 거짓말 가짜뉴스를 퍼트렸다. 그 가짜뉴스는 단 몇 시간만에 조직적으로 온라인에 쫙 깔렸다. 여기 트위터도 마찬가지였다”라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정치인은 전 국민이 보고 계시다보니, 정치인의 모든 행동은 의도하든 아니든 정치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때문에 정치인에게 중요한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느냐라고 생각한다. 말보다 행동이 천배 만배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당 21대 총선 광고는 쇼라고 조롱하는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쇼라고 할지라도 ‘말보다 행동하겠다’, ‘늘 국민들 곁에 있겠다’는 역발상이 참신한 광고다. 안철수와 국민의당은 늘 현장에서 어려운 국민 곁에 있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