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길었던 설 연휴…다음주 분양 '0'

경계영 기자I 2019.02.09 08:00:00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길었던 설 연휴 영향으로 다음주(11~16일) 청약을 접수하는 단지는 한 곳도 없다. 다만 모델하우스 5곳이 문을 여는 등 분양시장도 차츰 기지개를 켤 전망이다.

9일 부동산114·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주 전국에서 분양하는 단지는 없지만 모델하우스 3곳 개관을 시작으로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다음주 문여는 모델하우스는 △경기 부천시 중동 ‘신중동역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오피스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센트럴푸르지오’ △인천 부평구 갈산동 ‘부평지웰에스테이트’다.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총 9곳이다. 11일엔 서울 광진구 화양동 ‘e편한세상광진그랜드파크’와 인천 계양구 효성동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 등이, 12일엔 대구 동구 신천동 ‘동대구비스타동원’ 등이 각각 당첨자를 발표한다.

대구 달서구 감삼동 ‘대구빌리브스카이’를 비롯한 17개 단지는 당첨자와의 계약을 진행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