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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명동·롯데시티호텔명동, 'Lightful' 패키지 출시

김진우 기자I 2016.11.06 10:01:44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L7 명동과 업스케일 브랜드 롯데시티호텔 명동은 오는 20일까지 청계천 서울빛초롱축제를 즐기고 명동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이트풀 패키지(Lightful Package)’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L7명동 패키지(세금 별도 20만원)는 △슈페리어 객실 1박 △L7 브레드 모닝 딜리버리 2인 세트 △진토니카 2잔과 스낵플래터로 구성했다. L7 명동의 명소 루프탑 바에서 진토니카로 로맨틱하게 축제의 밤을 마무리하고 다음날 아침 객실까지 배달되는 따뜻한 샌드위치와 음료로 산뜻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롯데시티호텔명동 패키지(세금 별도 17만원)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빌라드 샬롯 조식 2인 △치맥 교환권으로 구성했다. 빌라드샬롯 치맥 세트는 투고(To-Go) 박스에 담겨 제공되며 축제 후 허기진 속을 든든히 채우기에 충분하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청계천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기기에 최상의 조건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빛초롱축제’는 매년 11월 첫째 금요일부터 셋째 일요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서울의 대표 축제이다. 매년 300만명이 방문하며 청계광장에서 수표교 일대까지 약 1.2km의 청계천 물길 위에 다양한 이야기를 빛으로 표현하여 아름답고 독특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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