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KT(030200)에 대해 향후 성장속도 둔화가 예상됨에 따라 목표주가를 종전 4만원에서 3만6000원으로 낮춘다고 1일 밝혔다.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9.9% 증가한 5조96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29.3% 늘어난 2672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성 연구원은 이어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1.6% 감소한 22조6300억원, 영업이익은 1조3100억원으로 전년대비 1.2%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LTE 가입자 성장과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ARPU)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면서 “인건비와 마케팅비는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올해 있었던 롯데렌터카(KT렌탈)의 매각 역기저효과로 올해 순이익은 역성장 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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