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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홀딩스, 자회사 가치 대비 저평가-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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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영 기자I 2015.06.08 08:08:18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녹십자홀딩스(005250)에 대해 자회사 가치를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녹십자 홀딩스는 녹십자를 비롯해 녹십자헬스케어, 녹십자이엠, 지씨웰페어, Green Cross HK Holdings Limited(홍콩), Green Cross North America Inc. 등 국내 4개 법인, 해외 2개 법인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녹십자홀딩스는 녹십자그룹의 실질적인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는 최상위 지배회사로 녹십자그룹 성장과 궤적을 같이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녹십자와 Green Cross HK Holdings Limited(홍콩)의 성장성이 주목된다”고 강조했다.

Green Cross HK Holdings Limited는 GC 차이나 지분 99%를 보유하고 있는데 GC차이나는 중국 내 혈액제제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혈우병치료제 등 혈액제제 관련 바이오 의약품 생산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이 연구원은 “녹십자는 혈액제제 공장을 국내외로 증설 중에 있으며 혈액제제 면역글로블린의 미국 식품의약청(FDA) 허가 신청을 준비 중에 있다”면서 “파이프라인의 가치 성장성이 부각 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녹십자홀딩스의 적정 주당 가치는 4만6700원”이라면서 “자회사가치 대비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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