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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빨간모자 소녀와 할머니를 잡아먹으려했던 늑대는 어떻게 됐을까. 명작동화 ‘빨간모자’를 모티브로 삼은 어린이 뮤지컬 ‘시계추미의 빨간모자와 늑대’가 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KBS수원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명작·고전동화에 창작의 옷을 입혔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계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전의 ‘빨간모자’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 아이들에게 화해와 우정, 원작에도 나타나 있는 가족 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031-216-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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