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베이징 CBD지역 쓰마오톈졔(世貿天階) 다인(大隱)극장에서 결선참가자 20명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슈퍼스타S(三星S達人秀) 선발대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과 홍콩 내 6개 판매지사와 서비스 법인 등에서 6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리우천차오(劉晨超) 중국판매법인 온라인마케팅팀 대리가 1등을 차지했다.
1등을 차지한 리우천차오 대리에게는 2012년 런던올림픽 성화봉송 공식후원사인 삼성전자의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할 자격도 주어졌다.
김영하 삼성전자 중국전자총괄 전무는 "보다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을 만들어 중국 직원이 자랑스러워 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3분기 견조한 실적 기대-LIG투자
☞[포토]이건희 회장 "20나노 D램 만드느라 고생했소"
☞재계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반대..상대적으로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