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SK텔레콤(017670)의 게임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는 3일 온라인게임개발사 아이언노스의 주식 10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취득 금액은 7억원으로 지분율은 33.33%다.
회사 측은 지분 취득 목적에 대해 공동개발 진행 및 게임 콘텐트 확보 차원으로, 1월중 취득 확정시 재공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아이언노스가 개발한 RPG(역할수행게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를 소니의 휴대용 게임기인 PSP용으로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스포츠 캐주얼 게임 `공박`과 FPS(일인칭슈팅)게임 `블랙샷`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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