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업무자동화 소프트웨어업체 유아이패스(PATH)가 2분기 호실적과 연간 매출 전망 상향에도 인공지능(AI) 경쟁 심화 우려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오후2시19분 유아이패스 주가는 전일대비 15.73% 하락한 15.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실적발표 직후 시간외거래에서 최대 10% 급등했지만 정규장에서는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배런스에 따르면 유아이패스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15달러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매출은 4억1000만달러로 전망치 3억9780만달러를 웃돌았다.
내년 1월 종료되는 회계연도 매출 전망도 기존 17억7600만~17억8100만달러에서 17억8900만~17억9400만달러로 높였다.
양호한 실적보다 AI 기반 경쟁사의 시장 잠식 가능성이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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