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쿤달과 ‘5000원대’ 헤어·바디 제품 3종 출시

김정유 기자I 2025.11.02 10:37:06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BGF리테일(282330)은 자사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쿤달’과 손잡고 헤어·바디 상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BGF리테일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편의점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200ml의 소용량에 가격은 5000원으로 책정했다. 쿤달의 대표 라인인 ‘허니 앤드 마카다미아’ 샴푸, 바디워시, 트리트먼트 등 3종이다.

해당 상품들은 뉴질랜드산 마누카 꿀과 호주산 마카다미아씨 추출물을 함유해 풍부한 영양과 보습력을 제공한다. 또 화이트 머스크 향을 담아 누구나 호불호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전문 조향사가 블렌딩해 향기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이번 쿤달 협업 상품은 CU가 기존 식음료에 집중했던 차별화 상품을 헤어·바디 카테고리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CU는 최근 근거리 소비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기존 대형마트 등에서 주로 구매하던 생활용품의 편의점 수요를 확인했다. 이에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전략 카테고리로 적극 육성한단 계획이다.

최민지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상품기획자(MD)는 “구매 부담은 낮추고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최신 인기 생활용품을 소용량, 가성비 버전으로 재해석 했다”며 “이번 쿤달과의 협업은 CU가 앞으로 비식품류 전반에서 높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차별화 상품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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