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여름 시즌 한정 패키지 출시

(사진=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인천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서머 데스티네이션! 파크뷰·베어키링’ 호캉스 패키지를 내놨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8월 31일까지만 운영하는 시즌 한정 패키지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내놓은 이번 패키지는 송도 센트럴파크 전망 객실 업그레이드를 포함해 여름 한정 굿즈와 경품 이벤트 등 도심 속 호캉스의 매력과 흥을 북돋울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했다.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 중심에 자리한 특1급 호텔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인근에 40만㎡ 규모 센트럴파크와 인접해 있다. 내부엔 높은 천장과 넓은 유리창의 321개 객실을 비롯해 각기 다른 콘셉트의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피트니스, 수영장, 사우나, 스파, 클럽 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서머 데스티네이션! 파크뷰·베어 키링 패키지는 객실 타입에 따라 디럭스와 클럽 객실 중 고를 수 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객실은 센트럴파크 조망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보장되며 클럽 객실을 예약하면 클럽 라운지, 사우나, 조식 뷔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은 소인 2인 조식에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정 패키지의 매력을 높여줄 한정 경품도 제공한다. 패키지를 예약하는 전 고객에겐 여름 시즌 한정 한정판 곰인형 키링과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한다. 곰인형 키링은 한정판으로 제작하는 굿즈로 패키지 투숙객에게만 제공해 소장 가치도 높다는 게 호텔 측의 설명이다. 시원한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곰인형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개발한 시그니처 상품으로 이번 여름 시즌을 시작으로 매 계절마다 각기 다른 디자인과 콘셉트로 한정 출시될 예정이다.

체크인 시 가능한 룰렛 이벤트도 서머 데스티네이션! 파크뷰·베어키링 패키지 이용 고객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참여 가능하며 1일 1객실 한정으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또는 앰버서더 스위트로 객실 업그레이드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