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한우 등심 1등급은 100g당 6980원, 1+등급은 100g당 7880원이며 모두 냉장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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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자체 축산물 가공·유통센터인 미트센터 작업과 비축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사전 대량 물량을 기획했다. 이마트가 준비한 물량은 50톤(t)으로 평소 판매량보다 5배가량 많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8일까지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고객에게 40% 할인 판매한다. 29일까지 ‘흙대파’(봉)를 1980원으로 직전 판매가보다 20% 저렴하게 선뵌다.
이달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120g·5입) 2880원 △‘팔도 비빔면 소식좌’(104g·4입) 1880원 △‘해태 고향만두’(300g·3입) 7480원 △‘CJ백설 하얀설탕’(1㎏) 2330원 △‘코디 맘껏양껏 물티슈’(110매) 890원 등 가공·일상용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앞서 지난달 이마트 가격파격 상품이었던 ‘올반 영양 삼계탕’(900g)은 매출액이 전년 동월보다 423% 증가했다. 새송이 버섯 기획 상품이 인기를 끌며 새송이 버섯류 전체 매출액이 같은 기간 47%, 호주산 와규 전체 매출액이 19% 각각 성장했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매월 품목을 바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한 달 내내 저렴하게 선보이는 이마트의 ‘가격파격 선언’이 고객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들의 휴가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8월 가격파격 선언 상품들을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풍성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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