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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42명의 대학생이 인턴으로 선발돼 최종 38명이 △통장·체크카드 발급, 집금 등 수신 실무 체험 △여신 실무 체험 △조합원 관리 및 온뱅크 관련 업무 수행 △조합 자체 프로젝트 진행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신협 대학생 인턴십 대표로 선발된 권순현 학생(동작신협)은 “신협 인턴십을 통해 그동안 관심이 있었던 금융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는 값진 시간을 보냈다”며 “신협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해 준 신협과 멘토로 많은 가르침과 도움을 준 동작신협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2개월이란 기간이 금융업의 모든 것을 경험하기에는 다소 부족할 수 있지만 신협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더 넓히고, 앞으로 커리어 발전에 도움되는 기회로 작용하길 바란다”며 “청년층에게 신협을 알리고 직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협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제도를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