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자사 인기 모바일·온라인 게임에서 추석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모바일 게임 ‘히트2’는 오는 12일까지 매일 게임 접속 시간대별로 세 차례에 걸쳐 복주머니와 송편을 제공한다. 복주머니는 골드, 강화서, 신비로운 양피지 등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오는 29일까지 ‘달달 고소 송편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나리오, 지옥파티 던전에서 획득한 재료로 버프 아이템인 송편을 만들 수 있으며, 미션 달성에 따라 테라(재화), 성장 재료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PC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선 오는 28일까지 게임 접속시 ‘한가위 맞이 THING’S GIFT’로 직업 및 무기 타입 선택이 가능한 ‘12강화 8재련 근원의 무기’를 제공한다.
또 오는 15일까지 ‘한가위 아라드 달맞이’ 이벤트에 참여해 일일 미션과 누적 미션을 완료하면 골든 베릴, 폭풍의 역린 추가 입장권, 에픽 장비 풀세트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피파 온라인 4’는 오는 12일까지 일반 추석 버닝과 PC방 추석 버닝을 실시한다. 이 기간 매일 2판, 5판, 8판을 플레이할 때마다 ‘추석 소원 등불 상자’, ‘행운의 BP 카드 (1억~50억 BP)’, ‘[22TOTS 3강 포함] 급여 17+ 스페셜팩 (3~8강)’ 등 여러 보상의 획득 기회를 준다.
엔씨소프트는 PC 온라인 게임 4종, 모바일 게임 7종을 통해 명절 이벤트를 연다.
‘리니지W’는 오는 21일까지 ‘몽환의 섬의 보름달 호랑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용자는 ‘몽환의 섬’ 던전에서 ‘보름달 호랑이’를 처치해 이벤트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재화는 영웅 등급의 방어구 제작 비법서 조각 등으로 바꿀 수 있다.
’리니지2M‘도 같은 기간 이벤트 던전 ‘풍요의 달토끼 마을 축제’가 열린다. 해당 던전에서 다량의 경험치를 획득하고, 럭키 몬스터를 처치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5종의 PC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에서 추석 이벤트를 전개한다.
|
위메이드에선 ‘미르M’을 통해 추석 맞이 ‘만월의 밤’ 이벤트를 연다.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달맞이 7일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용옥과 봉옥, 버프 물약 등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 일주일간 미르 대륙에 나타난 한가위 몬스터를 사냥하면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
라인게임즈는 자사 수집형 RPG ‘엑소스 히어로즈’에서 오는 22일까지 추석 기념 ‘7일간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7일간 접속하는 이용자는 700 제스(인게임 재화), 50만 골드 등을 비롯해 ‘근하신년-퍼기’, ‘새해맞이-레제’, ‘푸른 한복의-세페르’, ‘장원급제-네로’ 중 원하는 하나를 획득 할 수 있는 ‘한복 오렌지 페이트코어 선택권’을 최종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엔픽셀은 자사 MMORPG ‘그랑사가’가 오는 22일까지 2주간 출석을 통해 매일 소환권을 선물, 총 150회의 무료 소환 혜택이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게임내 보름달을 배경으로 스크린샷을 촬영하고 공식 포럼에 한가위 소원을 게시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3만원) 및 ‘성목의 이슬’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