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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중국·튀르키예·스페인 하늘길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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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 기자I 2022.07.25 08:25:27

23일부터 인천-베이징ㆍ이스탄불ㆍ바르셀로나 동시 운항 재개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지난 23일 인천-베이징, 인천-이스탄불, 인천-바르셀로나 3개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3월 정기편 운항을 중단한지 2년 4개월 만이다. 운항 일정은 △인천-베이징 노선 주 1회(토) △인천-이스탄불 노선 주 2회(수·토)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주 2회(화· 토) 등이다.

한·중 교류의 핵심 노선인 인천-베이징 노선은 지난 20일(수) 양국의 승인을 받아 전격적으로 운항 재개가 결정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23일부터 즉각 운항을 재개했다. 또한 베이징 노선의 운항 재개를 기념해 오는 10월 23일까지 특가 항공권, 위탁수하물 추가, 전용 탑승수속 카운터 운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날 운항을 재개한 첫 이스탄불, 바르셀로나행 항공편의 탑승률은 각각 95%, 92%를 기록했다. 해당 노선의 8월 예약율도 80%에 육박하는 등 여름 휴가철 특수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3일 이스탄불과 바르셀로나 첫 재운항편의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객 중 2명을 선정해 비즈니스 클래스로 승급해 주는 ‘깜짝 업그레이드’ 이벤트도 진행했다. 아울러 3개 노선의 모든 탑승객에게 색동이 그립톡, 접이식 우산, 아시아나 케어플러스 키트(방역용품), 필기구 등 기념품을 증정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2년 4개월 동안 운항을 멈췄던 베이징, 이스탄불, 바르셀로나 노선을 다시 운항하게 되어 국제선 여객 운항 정상화에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항공 수요를 면밀히 살펴 유럽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운항 노선과 횟수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더욱 편리한 유럽 여행을 위해 △인천-파리 노선을 7월 30일부터 주 6회(월·수·목·금·토·일)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8월 1일부터 주 7회 △인천-로마 노선을 8월 14일부터 주 3회(화·목·토)로 증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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