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와 샐러드, 국거리, 산적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호주산 곡물 비육 앞다리살(100g)을 50% 할인한 1190원 구매할 수 있다.
스테이크와 구이용으로 활용되는 호주산 곡물비육 부채살(100g)과 척아이롤(100g)도 각 35%와 30% 할인한 2600원과 1785원에 판매한다.
코로나19로 홈파티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스테이크’ 등을 집에서 요리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 전체 스테이크 매출이 전년 대비 106.1%, 양고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8.4% 각각 증가했다. 스테이크 용으로 소 등심·안심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새롭고 이국적인 양고기를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최근 집에서 건강한 요리를 즐기는 ‘홈쿡족’ 소비자를 중심으로 100일 이상 곡물을 먹여 키운 곡물비육 소고기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김나영 롯데마트 축산MD는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대표적인 인기 축산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요리의 만능 부위인 소 앞다리살을 반값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파인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