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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쉐보레와 떠나는 10월의 가을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 가을 페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1000대 한정으로 말리부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 차량가의 10%를 지원(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이용 시)한다. 또는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선수금과 이자를 모두 없앤 더블제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파크는 60개월, 볼트 EV는 48개월, 트래버스는 36개월까지 전액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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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7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보유 차량이 경차일 경우에도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다마스와 라보 구매 고객 가운데 사업자를 대상으로 추가 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쉐보레는 한층 더 진화된 상품성으로 지난달 출시한 리얼 뉴 콜로라도에 대해 11월까지 ‘견적상담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e-견적 상담 서비스 런칭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차량 계약 시 추첨을 통해 LG 코드제로 로봇청소기,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