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고려대, 성균관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와 ‘GPAS(Graduate Program for Area Studies) 업무 약정 체결식’을 개최하였다. 국내 주요 대학의 국제대학원과 KIEP가 공동으로 지역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으로 GPAS 사업은 지금까지 총 5천여 명의 우수 인재를 탄생시켰다. 이들은 현재 지역 전문성 및 전공을 살려 국제기구, 정부출연 연구기관, 민간기업 등에 진출해 있다. (사진=대외경제정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