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과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하는 모자뜨는 날’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푸르니보육지원 재단의 컨퍼런스 ‘아이들의 미래를 그리다’ 중의 한가지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보육교사들은 캠페인의 의미와 뜨개질을 익힌 후 직접 미니 모자를 만들었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2007년부터 시작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사망률이 높은 개발도상국의 신생아를 돕기 위해 시작된 이 캠페인은 후원자가 직접 만든 털모자를 이용해 아기의 체온을 보호함으로써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