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3038억원 규모의 삼성생명(032830) 주식 300만주를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2%에 해당한다.
▶ 관련기사 ◀
☞CJ제일제당, 삼성생명 지분 매각설 조회공시
☞CJ제일제당, 며느리들의 명절 스트레스 책임진다
☞CJ제일제당 ‘다담’ 앞세워 캠핑시장 공략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