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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I로 습도·공기 동시 관리…'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 맥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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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현 기자I 2026.10.18 10: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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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위생 관리…가습기·공기청정기 동시 사용
AI가 적절 실내 습도 스스로 판단해 조절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으로 실내 습도와 공기질을 관리하는 프리미엄 가습·공기청정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넓은 거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습량과 공기청정 성능을 높이고 위생관리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가 프리미엄 가습·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 맥스’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정수 가습 기술과 공간맞춤 AI 가습 기능, 공기청정 성능을 결합해 거실과 같이 넓은 공간의 공기질을 한 대의 제품으로 모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프리미엄 가습·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 맥스’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정수 가습 기술과 공간맞춤 AI 가습 기능, 공기청정 성능을 결합해 거실과 같이 넓은 공간의 공기질을 한 대의 제품으로 모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18일 ‘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 맥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정수 가습 기술과 공간맞춤 AI 가습 기능, 공기청정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겨울철과 환절기에는 가습과 공기청정 기능을 동시에 사용하고 다른 계절에는 공기청정기로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정수·살균·청정·건조 등 4단계 위생관리 기술이 적용됐다. 정수 필터로 거른 물을 100℃로 가열해 살균한 뒤 초음파 방식으로 가습한다. 청정 필터를 통과한 공기를 사용하며 가습이 끝나면 내부에 남은 물을 회수하고 자동으로 건조한다.

새롭게 적용된 ‘공간맞춤 AI 가습’ 기능은 실내 공간의 크기와 온도 등 환경을 분석해 적정 가습량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사용자가 직접 가습량을 설정하지 않아도 실내 습도를 관리할 수 있다.

가습 성능은 시간당 최대 850cc다. 4.5L 용량의 스테인리스 물통을 탑재해 일반 가습모드 중풍 기준 최대 18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공기청정 면적은 약 66㎡(20평)로, 일반적인 30~40평대 아파트 거실을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다. 먼지 감지 센서로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확인할 수도 있다.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모닥불과 오로라, 잔물결 등 3가지 테마 무드등과 12가지 일반 컬러 조명을 제공한다. 취침 시에는 26dB 저소음 모드와 조도 센서를 활용한 자동 소등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하단에는 이동을 돕는 바퀴를 적용했다.

출시가는 239만원이다. 구독으로 이용할 경우 구독 3년 차에 제품 내부 완전 분해 세척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홍순열 LG전자 에어케어사업담당은 “빈틈없는 위생관리 기술과 강력한 공기청정 성능을 갖춘 하이드로타워 맥스를 앞세워 프리미엄 가습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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