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차세대 양자 컴퓨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 혁신 기업 퀀티넘(QNT)은 나스닥 상장 첫날의 미진한 흐름에 이어 본격적인 차익실현 매물이 출현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5일(현지시간) 오후1시22분 퀀티넘 주가는 전일대비 9.94% 급락한 54.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나스닥 시장에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별다른 매수세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보합세로 마감했던 주가는 이튿날인 이날 개장 직후부터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공모가인 60달러선을 힘없이 하회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급락세는 신규 상장 종목에 대한 냉랭한 투자심리와 양자컴퓨터 섹터 전반의 밸류에이션 부담 영향이다.
퀀티넘의 공모가 이탈 소식은 투자자들의 투매를 자극하며 동종 양자 컴퓨팅 기업인 리게티컴퓨팅(RGTI)의 14% 폭락과 디웨이브퀀텀(QBTS)의 12%e대 급락을 동반 유발했다.
기술주 전반의 조정 장세 속에서 신규 진입 종목의 프리미엄이 빠르게 희석됐고 이로 인해 섹터 전반의 자금 이탈을 가속화하며 주가를 끌어내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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