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인공지능(AI) 마케팅 기업 브레이즈(BRZE)가 급등 중이다.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덕분이다.
25일(현지시간) 오후 12시9분 헌재 브레이즈는 전 거래일 대비 17.79%(3.21달러) 급등한 21.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레이즈의 작년 4분기 매출은 2억520만달러로 팩트셋(FactSet)이 집계한 전망치인 1억9820만달러를 상회했다.
아울러 오는 2027년 1월까지의 매출 전망치를 8억8400만~8억8900만달러 사이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역시 시장 전망치인 8억5820만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가브리엘라 보르게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분기는 2020~2022년 사이의 과잉 구매로 인해 발생했던 수년간의 어려운 갱신 주기에서 벗어났음을 의미한다”면서 “기존 공급업체들이 노후화된 아키텍처에 부담을 느끼고 AI 약속을 이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가속화된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브레이즈 목표가를 기존 45달러에서 40달러로 낮췄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22%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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