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금속 포장재 제조업체 크라운홀딩스(CCK)가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내놓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며 상승세다. 유럽 음료캔 수요 회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크라운홀딩스의 2025회계연도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24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다. 매출은 32억달러로 4.2% 늘었으며, 이는 컨센서스 EPS 1.99달러와 매출 31억4000만달러를 모두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회사는 유럽 음료 포장 부문이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유럽 지역 판매량은 12% 증가했고, 해당 부문 이익은 전년대비 27% 확대됐다. 전체 부문 기준 영업이익(조정)은 4% 늘어난 4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크라운홀딩스는 호실적을 반영해 올해 조정 EPS 전망치를 기존 7.10~7.50달러에서 7.70~7.80달러로 상향했다. 4분기 조정 EPS는 1.65~1.75달러로 제시해 시장 예상치 1.58달러를 웃돌았다.
한편 이날 장 초반 강세로 출발한 주가는 상승폭을 키우며 오후2시47분 기준 전일대비 5.53% 오른 99.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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