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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A씨는 얼굴에 찰과상을 입고 다리와 허리 통증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술에 취한 A씨는 아파트 주차장 출구 바닥에 누워있다가 차량에 깔린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출동한 구조대원에게 “술에 취해 집까지 온 것만 기억난다”며 “사고 당시 상황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4대와 소방력 13명을 동원해 차 밑에 있는 환자를 구조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 장비 4대·소방력 13명 동원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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