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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산엑스포’ 유치 협력 요청...남아공·레소토 정부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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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형 기자I 2022.08.14 10:28:12

11일 남아공, 12일 레소토 방문…장관 등 면담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삼성전자가 2030년 개최되는 부산세계박랍회 유치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아프리카 국가를 방문한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 부회장(왼쪽)이 11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이브라힘 파텔 통상산업부장관을 만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11일(현지시각) 한종희 DX(디바이스경험) 부회장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소토 등 아프리카 2개국에서 각국 정부 관계자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한 부회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이브라힘 파텔 통상산업부장관과 그레이스 날레디 만디사 판도 국제협력부장관을 접견했다. 이어서 12일에는 아프리카 남부 국가 레소토 수도 마세루에서 렛시에 3세 국왕과 마체포 몰리세 라마코에 외교국제관계부장관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한 부회장은 한 부회장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하고, 청소년 대상 창의력 양성 프로그램과 ‘삼성 솔브 포 투모로우’, 기술 교육 프로그램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등 아프리카 지역 내 삼성의 사회공헌활동 등을 소개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센추리온 등 주요 도시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선전을 위한 옥외광고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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