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장애인들과 함께 작성한 장애인 공약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의정부’를 주제로 한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 | 김동근 예비후보가 의정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 그루터기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선거사무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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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주제공약 첫 번째로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으며 5대 방향성을 기본으로 △노인·장애인을 위한 저상 셔틀버스 운영 △장애인 콜택시(행복콜) 확대 및 어플 개발 △장애인 건강검진 전용병원 지정 △장애인 전담 치과병원 지정 △발달장애아동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제공 △장애인 보호자 교육 및 상담, 권리구제 지원 △공공시설물 개선을 통한 접근편의성 제고 △턱 없는 ‘배리어프리’ 의정부시 조성 △장애어르신 전용 쉼터 조성 △이동목욕차량 운영 등 10개 세부공약을 포함했다.
이번에 발표한 공약은 김 예비후보가 진행하고 있는 ‘함께만드는 정책간담회’ 과정에서 장애인 당사자와 전문가, 기관 관계자 등을 만나 직접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마련했다.
김동근 예비후보는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가 건강한 도시이고 의정부에 살고 있는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다”며 “장애인이 이동하기 좋은 도시, 장애인의 권리가 보장되는 도시, 장애인의 건강이 지켜지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함께만드는 정책간담회’를 진행하며 개발한 분야별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