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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는 평가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자체 사업 영업이익은 전자 부문 전방산업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영향과 연료전지 실적 개선 등으로 견조하게 성장할 것”이라며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551억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사업 포트폴리오도 사업별로 손익 분기점을 도달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유동성 확보를 목전에 둔 만큼, 추후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평가도 내놨다. 김 연구원은 “자회사 두산중공업의 유동성 이슈 해소를 위한 두산과 두산중공업의 자산 및 사업 매각 진행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두산중공업은 국책 은행들로부터 3조원의 금융 지원을 받아 유상증자와 자산매각을 통해 1조5000억원을 상환했다”고 했다. 이어 “8월 두산인프라코어 매각(8500억원) 등으로 9월 말 재무구조개선 약정이 만기종료될 가능성도 있어 두산이 제공한 담보(두산중공업 지분)가 해지 또는 규모가 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두산이 두산중공업과 두산퓨얼셀, 두산밥캣을 직·간접적으로 지배하며 전자와 연료전지 중심 자체사업과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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