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영국에서 시작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미국까지 상륙했을까. 미국 보건당국이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브렛 지로어 미국 보건복지부 차관보는 28일(현지시간) ABC방송에 나와 “미국에 변종 바이러스가 있다는 증거는 없다”면서도 “국제적인 연결성을 고려하면 그럴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 널리 퍼진 건 아니지만 확실히 지켜보고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면서도 “기존 백신이 변종에도 효과적일 것이라는 증거가 있다”고 했다. 지로어 차관보는 “변종이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더 심각하다는 증거는 없다”고도 했다.
지로어 차관보는 다만 “가능한 한 여행을 줄이고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국은 이날부터 영국에서 오는 항공기 승객 전원에게 출발 전 72시간 내에 받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제출하도록 했다.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종 바이러스는 순식간에 유럽 전역과 중동, 아시아 등지로 퍼지며 공포를 키우고 있다.





![[단독]50% 폭탄 세일 그 마리떼는 가짜였다…성수 한복판 '메뚜기 매장' 정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0800942t.jpg)